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다섯가지 (방법 추가- 2022년 3월)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중 현실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 다섯 가지를 소개합니다.

이 글에는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저신용자 및 보통 신용자들이 신용점수를 올려 고신용자로 갈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신용점수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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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 점수제 적용(2021년 1월 1일)

2021년 1월 1일부터 기존에 사용하던 신용등급제를 신용점수제로 변경하여 적용하였습니다.

신용등급에 따른 불이익을 최소화하고자 1점 단위의 신용점수제로 바꿨으며, 현재 신용점수에 따라 대출 시 한도와 금리, 카드 발급 등의 금융 관련 서비스가 신용점수를 토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신용등급제에서 신용점수제로 바뀐 이유도 확인하세요!(신용등급 점수표 포함)

신용등급 점수표 및 신용점수 적용 이유

 

신용점수 올리기

신용점수는 기존의 신용거래 이력(신용카드, 대출 등)이 없다면 중신용 수준의 800점대(올크레딧 기준)이며, 신용카드 사용 및 보험, 대출상품 이용 등에 따라 점수가 변동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신용카드 연체 및 대출 이자 미상환 등의 이력이 없으면 대체적으로 신용점수는 꾸준히 올라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신용카드 및 대출 이자 연체, 통신 미납, 세금 미납 등의 사유가 발생하면 신용점수가 하락하게 되고, 금융권 이용에 제한(금리 상승, 대출한도 감소 등)이 생기게 됩니다.

 

신용은 개인뿐만 아니라, 개인과 금융회사 사이에서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신용점수를 꾸준히 올려 고신용을 유지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습니다.
또한, 과거 불가피하게 신용점수가 떨어졌더라도 아래 소개하는 다섯 가지 방법으로 신용점수를 빠르게 올릴 수 있으므로, 신용점수가 낮다고 해서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경제활동을 하며 신용점수를 올리는데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금융거래 시 고 신용자는 중신용 및 저신용자에 비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큽니다.
대출 금리는 0.1%만 차이나도 매월 갚아야 하는 이자가 크게 차이 나기 때문에 고신용자로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신용점수를 빠르게 올리는 다섯 가지 방법

1. 올바른 신용카드 사용
2. 체크카드 활용
3. 통신비 및 공과금 등 연체하지 않기
4. 기존 대출의 성실 상환
5. 신용점수 모니터링
6. 추가-2022.3월) 신용성향설문 참여

 

1. 올바른 신용카드 사용

신용카드를 발급받는다고 해서 신용점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신용카드는 개인과 카드회사 간에 신용을 담보로 계약된 대출의 일종으로,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다음 달에 연체하지 않고 납부하게 되면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랜 기간 사용한 신용카드는 신용점수를 올리는데 도움이 되므로, 오랫동안 사용했던 신용카드를 특별한 사유 없이 해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카드의 수를 줄이고자 한다면, 최근에 발급받은 카드부터 해지하는 것이 신용점수에 영향을 덜 끼칩니다.

또한, 신용카드 사용 시 할부보다는 일시불 결제가 좋으며, 현금서비스 및 카드론 등의 서비스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을 자주 사용하게 될 경우 카드 사용자의 경제적인 상황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가급적 신용카드 한도 내에서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신용카드의 한도는 최대한 늘려놓고, 한도 범위에 여유를 갖고 쓰는 게 적은 한도를 꽉 채워 쓰는 것보다 신용점수 올리는데 더 유리합니다.

 

 

2. 체크카드 활용

기본적으로 신용카드 사용이 신용점수를 올리는데 도움을 주지만, 체크카드도 병행하여 사용하는 게 신용점수를 더 빠르게 올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체크카드를 일정 금액 이상(보통 30만 원) 지속적으로(보통 6개월 이상) 사용한다면, 신용평가를 할 때 플러스 요인이 됩니다.

따라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조합하여 한 달 예산 범위 내에서 적절히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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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통신비 및 공과금 등 연체하지 않기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 연체하지 않고 기한 내 결제/납부해주는 것이 신용점수를 올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통신비, 건강보험료, 공과금, 세금 등을 6개월 이상 연체하지 않고 성실하게 납부한다면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러한 요금들을 제대로 납부하지 않으면 신용점수는 하락하게 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4. 기존 대출의 성실 상환

대출을 받는다고 해서 신용점수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대출에 대해 원금 및 이자를 연체하지 않고 성실히 상환하면 신용점수를 올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대출의 상환은 금리가 높고 대출계약이 오래된 것부터 상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대출의 경우 1 금융권부터 대출을 받는 게 좋으며, 2 금융권 이하(대부업체 등)의 대출이 있다면, 그것부터 상환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출은 여러 은행 및 카드사, 보험사 등에서 받는 것보다 주거래 은행에서 받고, 대출의 수도 최소한으로 가져가는 게 좋습니다.

 

* 학자금 대출 역시 성실상환해야 하며, 다른 대출이 없이 학자금 대출만 있는 상태에서 연체 없이 잘 상환한다면 오히려 45점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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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용점수 모니터링

과거 신용등급 조회 시 신용도가 떨어질 수도 있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습니다. 본인의 신용점수를 자주 확인한다고 해서 신용점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에는 카카오페이, 토스, 나이스평가정보, 올크레딧 등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해 본인의 신용점수를 바로 확인이 가능하며, 신용점수 변동 시 알람 및 메일로 통보해주는 서비스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신용점수에 대해 주기적으로 확인해주면서 신용점수 변화에 대해 체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6. 신용성향설문 조사 참여 (2022.3월 추가 업데이트)

신용평가사 올크레딧(KCB)에서는 신용성향설문에 참여할 경우 신용점수에 가점을 주는 방식을 정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신용성향설문조사는 평가 대상의 자기 통제, 위험 감수 등의 심리 성향을 계량화 한 것으로 20분 정도면 설문 응답이 가능합니다.

신용성향설문 조사에 참여할 경우 최대 20점까지 신용점수에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신용점수에는 즉시 반영이 됩니다.

다만, 신용설문조사를 참여한다고 해서 모두 가점을 받는 것으 아니며, 현재 대출 연체기록이 있거나 최근 1년 안에 연체 기록이 있을 경우 가점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참고로, 신용성향설문조사는 1년에 1회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신용성향 설문조사 참여하기(올크레딧)

 

위와 같이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다섯 가지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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